공모주 균등 비례 차이 3가지


본 포스팅은 공모주 배정 방식 2가지인 균등과 비례의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게 왜 중요한가? 청약 신청할 때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둘에 따라서 넣어야 하는 돈의 액수도 달라진다. 결과적으로 따상, 따따블 기회를 얻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두어야 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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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필요한가?

최근에 알멕이라는 알루미늄 압출 회사가 공모 시장에서 화두가 되었다. 청약 경쟁률만 무려 1355:1이다. 에너지설루션이나 카카오뱅크처럼 대규모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서 이 정도 규모의 경쟁률은 정말 보기 드물다. 공모가 끝나자마자 따블을 기록했고 현재도 순항 중이라서 돈을 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이런 일이 남의 일 같긴 하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기업개요와 공모정보, 회사 관련 뉴스만 10분 정도 정독하더라도 따따블로 수익 내는 건 절대로 어렵지 않다. 작은 돈으로 한번 해보면 다음부터는 말 안 해도 알아서 청약 넣는 본인을 보게 되어있을 것이다.


배정 기준

단순히 공모주라고 하면 개념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상장하려는 회사에서 뿌려대는 주식을 얻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이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으니 주택청약과 마찬가지로 경쟁에서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도 정해진 규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2가지다. 과거에는 돈을 많이 넣은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었기 때문에 불합리한 경쟁을 계속했었다. 지금은 둘로 쪼개져서 나름대로 공평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차이점

1. 비율

금융감독원에서 법을 개정하면서 상장하는 회사들은 무조건  균등배정 50% 이상 설정해야 한다. 나머지는 비례배정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 알벡 배정 비율을 보면 균등 50, 비례 50이다. 가이드라인에 딱 맞게 설정을 해둔 것이다.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하면, 알메이 이번에 내놓은 공모주 개수는 100만 개다. 이 중에서 균등배정 50만 개, 비례배정 50만 개로 분리를 해서 청약할 사람들을 모은 것이다.

2. 입장료

회사에서 공모주 1개당 가격이 정해놓긴 하지만  우리가 이 가격으로 공모주를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입장료라고 해서 회사에서 정한 최소 금액을 집어넣어야만 공모주를 얻는 게임에 참여를 할 수 있다. 입장료를 청약 증거금이라고 한다. 균등은 회사에서 정한 입장료만 내면 참여가 가능하고 그 이상 넣는다고 해서 뭔가 이득 보는 건 없다. 반면에 비례는 입장료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얼마든지 넣을 수 있다.

3. 배정 주식수

균등은 말 그대로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균등한 공모주 개수를 배정받는 것이다. 그런데 나눠가질 주식은 50만 개뿐인데 참여한 사람이 50만 명을 넘어버리면 추첨을 통해서 1주씩 나눠가지게 된다. 반대로 25만 명만 참여를 했으면 2주씩 나눠가진다. 산수니까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비례는 돈을 많이 넣을수록 더 많은 공모주 개수를 얻는 게임이다. 내가 천만 원을 넣으면 1주라도 받을지 5천만 원을 넣으면 1주를 받을지는 참여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경쟁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상식적으로 경쟁률이 높으면 그 공모주 1개를 사기 위해서 넣어야 하는 입장료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례배정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눈치싸움을 하면서 공모일정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공모주 균등 비례 차이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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