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숙소 싸게 잡는 법 3단계

본 포스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할 때 숙소를 저렴하게 잡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눈높이에 맞는 속소 결정, 성수기 비성수기 기준 확인, 최저가 혜택 누리는 방법 순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무조건 지출을 줄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성비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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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높이에 맞는 숙소 정하기

내가 주로 실수했던 것 중 하나가 있는데, 호텔 3성과 4성은 큰 차이가 있을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매번 비싸게 주고 숙소를 예약한 것이다. 그 이하 모텔, 펜션, 글램핑 등은 기준이 없기 때문에 논외로 하겠다. 호텔 등급은 방 컨디션의 차이로 구분되는게 아니라 부대시설이나 기타 서비스 차이로 구분을 한다. 예를 들어서 3성과 4성의 차이는 2개 이상의 정규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12시간 이상 룸서비스, 휘트니스센터이다. 그러니까 호텔에서 이런 서비스를 원하는게 아니고 방만 깨끗하면 되는 경우에는 굳이 4성급 이상을 볼 필요는 없고, 3성급 이하 중저가형 호텔에 가는 것도 괜찮다. 모텔과 다르게 대실 서비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룸 컨디션이 훨씬 나은편이다.

내부 시설만 보면 5성 등급을 받아도 부족함이 없어보이는데 1성이나 2성인 곳들이 지역에 한두개씩 존재한다. 우리는 이런 곳을 경험적으로 찾아야 한다. 블로그 후기로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다. 광고성 후기들이 워낙 많아서 믿을게 못된다.

2. 성수기 비수기 기준 확인하기

예전에는 성수기 기준이 7~8월 여름, 12~2월 겨울 2가지로 이원화되었는데, 요즘에는 직장 문화, 제사 문화가 많이 바껴서 큰 축제 기준으로 성수기를 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설날, 봄 벚꽃시즌, 가을 핑크뮬리시즌, 추석과 같은 것이다. 직장에서 연차가 자유롭다보니까 이에 영향을 받아서 성수기 기준도 바뀌더라. 요즘에 제사를 안지내고 가족 여행가는 곳도 많아져서 여행관련 업체들은 코로나 사태만 아니면 성수기 수준으로 비싸게 돈을 받는다.

숙소를 저렴하게 잡으려면 2가지 방법 밖에 없다. 성수기 시즌 3개월 전부터 예약을 하거나 본인의 시계를 비수기로 맞추는 것이다. 남들 놀러갈 때 본인은 꾹 참았다가 한적할 때 가는 것인데, 이게 가능하려면 대중과 역행해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여름 휴가시즌때 남들 다 놀러가는데 본인 혼자 사무실에 있으면 상당히 어색하다.

3. 최저가 혜택 누리는 방법

국내는 호텔을 제외할 경우 야놀자, 여기어때 2가지만 있어도 충분하다. 에어비앤비를 목록에서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테리어가 이뻐서 장점이긴 한데 원룸 형태라서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서 최저가를 찾고 할인쿠폰 적용하는 등은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라 알아서 하기 바란다. 내가 생각했을 때 최저가를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 대비 더 나은 컨디션으로 방을 배정받는 것이다.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가성비다. 내가 돈을 투자한 보람을 느껴야 하는데, 최저가 찾는데 성공했지만 막상 가서 바닥에 머리카락 엄청 많고 벌레 계속 들어오면 돈 쓴 의미가 없다.

좋은 방 배정받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예약할 대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하는 것, 다른 하나는 체크인 당일에 프론트 직원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다. 방 배정은 호텔 성격상 체크인 전까진 결정할 수 없는 사항이고, 프론트 직원이 결정하기 때문에 협상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성격 더럽고 깐깐한 직원 만나면 답이 없다.

지금까지 국내 숙소 싸게 잡는 법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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