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보증보험 필요없는 대출 종류 2024 기준 대해서 소개하겠다. 상품별로 조건이 획일적이지 않아서 조금 답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보증 심사를 거치지 않고 다른 조건으로 심사를 받는 것에 만족하기 바란다.
서울보증보험 심사 의미
본인 신용이 그만큼 안좋다는 뜻이다. 신용카드 발급되는 정도면 한도가 어느정도 나올 수 있는데 이 마저도 아닌 사람들은 어림도 없다.
1. 농협 올원
단종. 대체 상품도 없다. 통신기록만 보고서 비상금을 빌려주는 컨셉이었는데 상당히 아쉽다.
2. 우리은행
단종. 우리은행 우리홈마스터론이 대신하고 있다.
신용카드 1년 이상 보유하고 있고, 우리은행 주거래 고객이면 가능하다. 소득증빙없이 거래 실적만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비상금 성격의 대출 상품.
주거래 고객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려면 우리은행에서 내건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이다.
- 자동이체 실적 1건 이상 보유
- 우리카드 이용실적 1년 이내 보유
이것만 잘 넘어가면 최대 1천만원까지 빌려주고 우대 금리 혜택도 있으니까 생각보다 할만하다.
3. 핀크
대구은행과 협약을 맺고 진행한다. 보증보험이 필요없긴 하지만 대구은행 대출심사를 통과해야된다. 근데 아이러니한게 대구은행에 들어가면 ‘DGB 쓰담쓰담 간편대출’이라는 비상금 성격의 상품이 하나 더 있다. 둘은 완전 다른 것.
4. 사이다뱅크
단종되었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스피드론으로 이름만 변경되어서 다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SBI 저축은행과 사이다뱅크 차이에 대해서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는데 둘이 같은 회사이다.
SBI 저축은행에서 만든 앱 이름이 사이다뱅크. 설립이 71년도부터니까 업력이 제법 되는 은행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1위 저축은행.
5. 페퍼저축은행
다른 곳은 최대 300만원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2금융권이라 그런지 최대 500만원까지 해준다.
추정소득 증빙이 가능한 조건이 필요한데, 이 말은 상환 능력이 되는지 보겠다는 것이다. 너가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빌려주겠다는 뜻.
은행 상품은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본 내용을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 개략적인 흐름만 이해하는 걸로 만족하고 실제로는 대출 비교 플랫폼으로 현재 거래하고 있는 상품을 안내 받기 바란다.
지금까지 서울보증보험 필요없는 대출 종류 2024 기준 대해서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