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풀체인지 시승 방법 3가지

본 포스팅은 싼타페 풀체인지 시승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드라이빙 라운지 신청, 현대 모터 스튜디오, 카셰어링 이용 순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과거보다는 훨씬 접근성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인터넷 자료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직접 가서 운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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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차 홈페이지 시승 신청

검색 엔진에서 "현대차 시승"이라고 검색만 해도 신청 사이트가 검색이 되니까 활용하기 바란다. 예전에는 직영 또는 대리점에 가면 시승이 가능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그 시점부터는 이게 사라졌다. 이제는 현대차에서 정한 시승센터에 가서 운전을 해볼 수 있다. 현재 시스템이 오히려 더 접근성이 좋아보인다.

드라이빙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지어놨던데 어찌되었든 신청하는 과정에서 센터를 결정할 수 있다. 용산, 목동, 인천서부, 일산, 수원등 전국에 28곳이 있다. 예약 가능한 시간은 10시, 13시, 14시 30분, 16시 총 4개 중에 하나만 선택이 가능하다. 연 최대 6회까지 시승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뭐 이렇게 많이 할 일이 있을까 싶다. 만 21세 이상이고 운전면허 소지자여야지만 가능하다. 방문하면 단기 보험을 들게 되는데 이게 만 21세 이상만 이용가능하도록 되어있다.

2. 현대 모터 스튜디오

현대차 관련해서 조금 더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전시회 느낌이라서 마음 편하게 놀러가는 느낌으로 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서울, 하남, 고양, 부산 4곳이 있는데, 부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 모두 시승이 가능하다. 나는 고양 스튜디오에 방문해서 싼타페를 시승해봤는데, 총 180분 동안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었다. 스튜디오 홈페이지에 가면 시승 예약을 할 수 있다. 인기가 워낙 많아서 지금 들어가면 일주일 뒤부터 예약이 가능하더라. 시승하면서 전시되어있는 다른 차량도 마음편하게 구경할 수 있으니까 데이트 삼아서 방문해보기 바란다.

3. 쏘카, 그린카 이용하기

캐스퍼는 카셰어링 업체랑 제휴를 맺어서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해놨더라. 아직 싼타페 풀체인지가 신규로 들어오진 않았는데 곧있으면 나올 것 같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1번과 2번 방법보다는 훨씬 접근성이 편해서 좋다. 나 같은 경우에는 현재 출고된 차량은 전부다 시승을 해봤는데, 그게 다 카셰어링을 통해서 한 것이다. GV80가 신규로 출시되었을 때 너무 타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쏘카에 들어온다는 얘기를 듣고 돈 내고 1시간 정도 타봤다. 수입차도 있다. BMW, 폭스바겐, 폴스타도 들어와있으니까 색다른 경험하기 참 좋더라.

지금까지 싼타페 풀체인지 시승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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