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공모주 청약 따상 결과를 통한 수익 내는 방법 3단계

본 포스팅은 최근에 따상에 성공한 알멕 공모주 청약 결과를 기초로 해서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과거에 큰 이슈였던 카카오뱅크, LG에너지설루션 상장처럼 꼭 이름 있는 기업이 아니더라도 중소기업으로 수익낼 수 있다. 그 기준에 대해서 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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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사람들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 회사를 어떻게 알고 공모주 청약으로 따상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주식 좀 안다는 분들은 38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를 수집한다. 여기는 주식 관련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네이버를 통해서 공모일정 정도는 확인할 수 있지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있지 않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외에도 급등 예상 종목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모주 수익 내는 방법

38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와 네이버 뉴스 2곳만 확인하면 끝난다.

1. 공모가 확인

38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모주 청약 일정 페이지가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면 월별로 상장하려는 기업 목록이 쫙 나온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회사들 중에서 따상 수익을 낼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때는 해당 페이지에서 공모가가 높은 기업을 3개 정도 고르고 링크를 눌러서 기업의 매출액과 순이익 정도만 확인하고 기억하진 말자. 참고로 알벡 공모가가 4만 원에서 4만 5천 원이고, 매출액은 830억 원 정도, 순이익은 마이너스다.

2. 수요예측 결과 보기

1번 항목에 이어서 링크를 눌러서 들어간 페이지 하단으로 쭉 가보면 수요예측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 살면서 처음 보는 용어들이 막 나오는데 어려울 것 하나도 없다. 주식은 우리 같은 개미들도 사지만 기관들은 더 많은 수량을 사게 된다. 기관들의 경쟁률이 1000:1을 넘어가게 되면 회사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바로 "의무보유확약"이다. 즉, 기관들이 주식을 받자마자 바로 팔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확약 비율이 50% 이상은 되어야지만 상장되자마자 주식이 요동치지 않고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하게 된다. 기관 경쟁률은 높은데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10~20%인 회사가 있으면 나 같은 경우에는 배제를 시켜버린다. 알맹의 경우 기관 경쟁률이 1,697:1이고, 확약 비율은 51%다.

3. 회사 정보 확인

재무제표를 보면 참 좋긴 하지만 너무 그렇게 세부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다. 네이버 뉴스를 통해서 해당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게 없으면 청약 넣지 말자. 알멕은 전기차 배터리 알루미늄 케이스를 만드는 회사인데, 사실 이 분야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해당 기술이 어떤지 궁금해하지 않아도 된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전 세계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돈이 얼마나 되는지는 굳이 알아보지 않더라도 다 아는 사실이다. 보편적인 상식이 아닌 내가 모르는 시장에서 돈을 버는 회사라면 그 시장의 미래 가치에 대해서 확인만 하면 될 뿐이다. 알멕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35%를 먹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해서 배터리 모듈 케이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를 했고, 그 이후부터 폭스바겐, 벤츠, GM 등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서 수주계약을 맺은 적이 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 정도만 알아도 공모주로 수익낼 수 있는 기업으로 낙점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지금까지 알멕 공모주 청약 따상 결과를 통한 수익 내는 방법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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