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링 안들어갈 때 해결 방법 3가지

오늘은 요가링 안들어갈 때 해결 방법 3가지 대해서 공유하겠다. 각자 종아리 크기는 다르기 때문에 알타리무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요가링이 안들어 간다는 것. 둘 다 사이즈별로 나와있지 않고, 소재의 강도에 따라서 소프트, 하드 2종으로 나와있다.


어느 예능방송에서 가수 태연이 요가링 끼고 홈트레이닝하는걸 보여줬다.

그리고 모델 송해나가 종아리는 마사지를 계속 해줘야 한다는 말 한마디에 요가링이 난리가 났다.

이게 어떤 브랜드에서 시작되었는지 모를정도로 아주 저렴한 제품이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건데, 그럼에도 이름값 좀 하는 브랜드는 무로, 아리프 2곳이다.

주의사항

요가링을 장착한 순간 종아리가 잠시 얇아지는 것 때문에 계속 끼고만 있으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마사지 기구라서 수축 이완이 반복될 수 있도록 종아리를 움직여줘야 한다.

알이라고 불리는 근육을 박멸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혈액 순환을 도와서 부종을 빼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락 마사지 받는 거랑 비교가 안된다.

그러니까 요가링이 안들어간다고 실망할 것도 없고, 아래에서 얘기하는 방법으로 해결되었다고 해서 안심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운동을 해야 한다.

해결 방법

1. 가로 착용

제일 좋은건 종아리와 나란히 배치될 수 있도록 세로로 착용하는것이다. 알타리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완벽하게 착용할 수 없어서 겉으로 어정쩡하게 데롱데롱 매달아놓는 분들이 있는데, 이 상태로 홈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무조건 떨어지게 된다.

가로로 착용해서 최대한 고정 시킨 다음에 아주 가벼운 홈트레이닝을 하는 걸로 운동 계획을 바꾸는게 좋다.

점프를 해야되는 수준은 추천하지 않고 일어서서 종아리를 깔짝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유튜브 영상에서 찾아보자.

2. 소프트

제품 하나 가격이 1만원도 안하기 때문에 하드부터 시작하지말고 소프트부터 구매해서 착용 여부부터 확인하자.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종아리 둘레가 시도때도없이 바뀌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 산다고 해서 무조건 맞는 것도 아니다.

어떤 브랜드 제품을 사더라도 무조건 소프트부터 시작하기.

3. 레깅스 또는 압박스타킹 활용

개인적으로 레깅스를 추천하는 편이고, 이거마저 안되면 압박스타킹 끼운다음에 요가링을 끼워보자.

어차피 요가링은 홈트레이닝할 때만 쓰는거라서 레깅스를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다.

근데 어차피 집에서 하는거라 팬티라인이 좀 보여도 얇은 레깅스를 추천한다. 이렇게 해야 종아리에 압박이 잘 느껴지는 것 같다.

압박스타킹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두께감이 있고 딱딱해서 그런 것 같다. 이중 효과가 있다기보다 뭔가 깁스한 종아리에 요가링을 끼운 느낌.

종아리에 끼고 자면?

의학 전문 채널에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종아리에 끼고 자면 혈액 순환이 안되니까 안좋다고 하더라.

내 지인은 몸소 체험해서 검증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끼고 잤다고 한다.

지인은 30분 정도 서있기만 해도 종아리가 심하게 붓는 사람인데, 요가링을 끼고서 자고 일어나니까 붓기가 더 안빠져서 더 굵어였다고 한다.

역시나 의학 전문 채널 말이 맞았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요가링 안들어갈 때 해결 방법 3가지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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