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추가합격 전화 못받으면 불이익 및 해결방법 3가지

오늘은 정시 추가합격 전화 못받으면 불이익 및 해결방법 3가지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결론부터 얘기해서 수능 끝나면 핸드폰은 벨소리로 해놓고 보이스피싱 전화같다고 해도 어떤 전화든 다 받는 습관을 들이기 바란다. 그래야 재수 안한다.

불이익

입학 취소된다. 예비번호 별로 원서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1회씩 전화거는게 가이드라인이다. 근데 어느기간까지 어느 횟수로 하는지는 학교 마음이다. 그러니까 본인한테 1회만 전화하고 불합격으로 간주한 다음에 다음번 예비번호로 전화거는 학교도 있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학생이 전화 받을 때까지 최대한 시도를 하는 편이긴 한데, 타당한 근거라고 판단되면 무조건 다음 학생에게 기회가 간다.

전화 거는 사람은 대학 입학처 담당자다. 그냥 회사 직원이기 때문에 매뉴얼대로 할 수 밖에 없다. 담당자가 본인을 뽑아주는게 아니라 그냥 전화연결만 하는 사람일 뿐이다.

해결 방법

원서에 가족 전화번호 모두 기재

원서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는게 원칙이다. 그래서 폰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원서 쓸 때 가족 전화번호 다 적어두자.

원서 접수 기간은 24년 1월 3일 수요일부터 1월 6일 토요일까지다. 일정조차 파악안하고 있는 학생은 없겠지.

벨소리, 배터리 풀충전

아이폰 벨소리 안나는 경우, 배터리 빨리 닳는 경우는 별도 포스팅 참고하기 바라고, 이번에 교체해야되는 수준이면 신규 모델을 고려해보자. 여기에 추가로 애플워치든 갤워치 사서 대비하기 바란다. 핸드폰과 자동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벨소리 안해도 확인이 가능하다. IT기기를 총동원하라는 얘기다.

지금 시기쯤 되면 수험생 할인 행사를 어마무사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없다.

추가모집 노리기

추가합격 전화를 못받았다고 가정해보자. 마지막 보루로, 24년 2월 20일에 발표하는 추가모집을 노려야 한다. 등록 마감이 2월 21일까지 밖에 없기 때문에 등록금 풀 장전하고 대기타야 한다.

추가모집은 대학별로 한두자리 정도 결원에 대한 충원을 하기 때문에 정말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긴 한데 그럼에도 도전해야된다. 이거 안하면 무조건 재수생이다.


지금까지 정시 추가합격 전화 못받으면 불이익 및 해결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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