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올 때 창문 보호하는 방법 3가지

본 포스팅은 태풍, 강력한 비바람이 올 때 창문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안전불감증이 심했던 나의 과거 사례를 포함해서 해결 방법 3가지, 모든 창문 열기, 창틀 고정하기, 테이프 부착 순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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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례

우리나라 태풍 발생 시기는 7월 ~10월 사이가 일반적이고, 다른 계절에는 어쩌다가 한 번씩 생기기도 한다. 즉, 특정 시기에만 조심하면 되는 게 아니고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비바람이 항상 강하게 불거나 고층에 산다고 하면 무조건 대비해야 한다. 나의 경우 20층 이상 고층 아파트에 산 적이 있었는데, 이중창으로 단단히 설치되어 있었는데도 비바람이 너무 강해서 창문에 금이 간 적이 있었다. 우리 집은 괜찮겠지라는 안전불감증에 휩싸이면 결국 본인만 손해다.

해결 방법

1. 모든 창문 열기

만약에 집에 있는 창문 중에 하나가 깨졌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나라에서 설명하는 태풍 행동 강령은 창문을 모두 닫아라는 것인데, 하나가 깨졌다고 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면 다른 창문이 깨질 수 있다. 풍선에 바람을 계속 불어대면 터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집에 물이 들어오더라도 사방에 있는 모든 창문을 열어야 한다. 그래야지만 집 안의 압력이 떨어지면서 다른 창문을 지킬 수 있다. 깨진 창문에는 파편이 튀지 않도록 커튼과 같이 밀폐하지 않고 두를 수 있는 것을 설치하기 바란다.

2. 창틀 고정하기

창문이 깨지지 않으려면 창틀 자체를 고정시켜야 한다. 유리 자체가 얇아서 측방압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기도 하지만 흔들리는 상태에서 더 취약하다. 보통 젖은 신문지를 부착하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 자체도 효과가 미미하고 창틀이 흔들거리면 무용지물이다. 괜히 창문만 더러워진다. 추천하는 제품은 창문틀에 고정하는 창틀 고정 기다. 방문 스토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태풍 외에도 평소에 사용하기 좋다.

3. 유리와 창틀 사이에 테이프 부착

2번 항목과 같은 이유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방법이다. 창문 중에는 실리콘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서 유리가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도 유리 깨지기 딱 좋은 환경이다. 강력한 테이프를 부착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잘 떼어지지 않는 것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불법주차로 딱지 스티커처럼 강력한 걸 붙일 필요는 없다. 박스에 쓰이는 투명테이프면 충분하다. 창문에 X로 붙이는 방법이 유명한데, 효과가 미미하다고 알려져 있다.

테이프 처리가 더럽다고 느껴진다면 차라리 유리 자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실리콘 시공을 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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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풍 올 때 창문 보호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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