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 보험료 가격 및 가입 절차 3단계

본 포스팅은 자연재난으로 인해서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풍수해 보험을 소개한다. 연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가격과 가입 절차를 정리했다. 정부에서 최소 70% 이상 지원을 하기 때문에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 최소 투자로 최대 손실을 막는데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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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상품 종류가 4가지 있고, 건물 종류에 따라서 보험료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 24평 기준으로 총보험료는 연 5만 원 정도이고, 정부지원 70~100%를 받을 수 있는데 최소 금액을 지원받는다고 하더라도 3만 5천 원 정도다. 즉, 실제로 부담해야 할 금액은 연 1만 5천 원이다. 정부지원금 비율은 건물 종류와 가입 대상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 주택의 경우 일반 최소 70%, 차상위는 최소 77.5%, 기초수급자는 최소 86.5%부터 시작한다.

100%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풍수해로 보험금 보상받거나 재난지원금 받은 이력이 있는 주택이어야 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여야 한다.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파손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1. 적은 파손 : 1,800만 원
  2. 중간 파손 : 3,600만 원
  3. 전체 파손 : 7,200만 원

가입 절차

1. 가입 조건 확인

  1. 가입대상자 : 집주인, 세입자 모두
  2. 보호 대상 : 주택, 비닐하우스, 소상공인의 상가 및 공장
  3. 보장 가능한 피해 종류 : 지진,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재해

위 조건만 놓고 보면 5천만 국민 모두가 가입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보험에 가입해 놓고 보장받지 못하면 그만큼 억울한 일도 없다. 자연재해에 대한 증빙은 거의 100% 가능하기 때문에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다. 국가에서 관리감독하는 것이고 지원금도 제공하기 때문에 대부분 다 가입해 놓는 게 좋다.

2. 신청 접수처 확인

지자체 재난관리부서, 주민센터, 7개 민간보험사 3곳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총 7곳이다. 보험 내용에 대해서 더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민간보험사에 연락해서 상담받는 것이 낫더라. 전화로 얘기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서 손짓 발짓으로 설명하는 게 편한 분들은 주민센터로 달려가자.

3. 납입 조건 확인

보험기간 1년 단위가 기본이다. 일시납과 분납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분납의 경우에는 연간 보험료가 30만 원 이상일 때 가능하다. 지켜야 할 재산의 규모가 클수록 보험료도 커지니까 상담문의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풍수해보험 보험료 가격 및 가입 절차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보험 관련해서 도움되는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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