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비행기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3단계

본 포스팅은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성격 개조, 스카이스캐너 활용, 땡처리 이용 순으로 내용을 정리했다. 결국 가격 비교 플랫폼에 얼마나 익숙해지냐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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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격부터 개조

직장인들 중에는 본인이 워낙 꼼꼼한 나머지 여행 일정부터 시작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 전부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성에 안 차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저렴하게 구매하지 않으면 세상에 졌다는 기분이 들어서 여행 자체를 포기하려는 분들이 있다. 내 경험상 얘기하지만 여행 과정에서 결정되는 가격은 정해진 게 없고 계속해서 변하는 생물과도 같은 성격이라서 본인이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평생 여행 갈 수 없다. 그러니까 내가 최저가를 찾는 시기에 최선을 다하는 건 뜯어말리지 않겠지만 향후에 더 낮은 금액의 항공권이 나왔다고 해서 자책하면 안 된다. 미래를 예측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2. 스카이스캐너로 먼저 확인하기

싸게 사는 곳은 정해져 있지 않다. 다른 곳 갈 필요도 없고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스캐너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면 된다. 네이버에서 확인이 가능하긴 한데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항공사를 직접 연결해 주는 것보다는 여행사에서 파는 항공권을 주로 제안한다. 물론 여행사 상품이 저렴할 때도 있긴 한데 항공사에서 개인에게 프로모션으로 싸게 파는 경우가 훨씬 많다. 싸게 사는 시기는 정해진 게 없어서 운에 맡겨야 한다. 싸게 사는 요일은 출발일의 경우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이고 도착일은 목요일, 금요일이다.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요일을 선택해야지만 싸게 살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든 네이버든 가격비교하려고 할 때 최저가를 찾으려고 달력에서 요일을 선택하게 되는데, 위 내용을 적용하면 허튼짓을 덜할 수 있다.

3. 혼자 여행 갈 때는 땡처리 이용하기

땡처리는 비행기 마감 직전에 남은 재고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저렴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여행이라는 게 이리 계획을 세우고 가는 게 일반적인데, 여행 계획을 자유롭게 세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땡처리로 저렴하게 가는 것도 방법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배낭가방 하나만 있어도 해외로 곧장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서 이걸 자주 이용한다. 재고만 한데 모아둔 땡처리닷컴을 이용해도 되고, 스카이스캐너에서 수시로 가격을 확인해도 된다. 아무래도 땡처리닷컴이 편하긴 하다. 예약신청 후에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하루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뭔가 당첨되는 느낌이 굉장히 쫄깃하다.

지금까지 비행기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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